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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나이 68세 조기 수령 꼭 해야 하는 이유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정부가 삭제하기 전에 꼭 읽어 보세요. 연금 개혁을 추진하는 정부는 분명히 글을 싫어할 겁니다. 빨리 보시고 주위에도 공유해 주세요.

 

국민연금 조기 수령 관련 썸네일

 

 

국민연금 개혁방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연금개혁에 큰 방향이 나왔습니다. 연금 수급 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최대 68세까지 높이고 연금보험료는 두 자릿수로 인상하는 방향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수급연령 상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연금개혁 방안을 큰 그림에서 숙지하고 하루하도 빨리 연금을 탈 수 있는 조기 수령을 신청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개혁방안 썸네일

 

 

혹시 여러분들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이 글을 끝까지 다 꼼꼼히 읽어보신 뒤 연금 신청을 미루지 않기 바랍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조기 연금을 두고 다양한 장단점을 분석해 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고민이 많았을 것이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적용되었던 내용들은 다 과거일 뿐입니다. 이제 연금제도의 판이 바뀌고 있고 신속한 결정이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 연금 개혁 방향 썸네일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평균 연금보험료를 5만 원 올리는 방안을 복지부에 보고했습니다.

재정계산위원회는 연금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정부의 자문기구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의 주문기구가 작년부터 20회가 넘는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내놨습니다.

 

연금 납입률 인상

국민연금 재정의 고갈을 막기 위해 첫 번째로 정한 방향성이 연금 납입률 인상인 겁니다. 현재 제도화에서 연금기금은 2055년에 고갈되지만 개여관 도입 시 고갈 시점을 2093년까지 늦출 수 있다는 추산입니다. 보험료를 더 내는 것보다 심각한 문제는 원금 개시 연령의 상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

 

단순히 연금 보험료를 더 내는 방안으로는 당장 내후년부터 17%씩 인상해야 하므로 기금 유지가 힘듭니다 물가 상승률이 3에서 4%만 돼도 괴로운데 갑자기 보험료를 17% 더 내라고 하면 국민적 반발의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이사태를 지금의 mz 젊은 세대들이 순순히 응하고 연금을 납입하게 될까요?

 

 

 

이 때문에 연금에 개시 연령도 함께 높이려는 건데 개혁 방향을 요약하면 더 내고 더 늦게 받는 방향입니다. 유력하게 논의 중인 내용은 현행 만 65세인 연금 수급 연령을 66세에서 68세로 늦추는 방향입니다. 법정 정년이 만 60세인데 연금 수급개시 연령이 68세까지 늘어나면 향후 은퇴자들은 노인 일자리를 찾아 근로기간을 늘리거나 8년을 소득 없이 버텨야 합니다.

 

 

국민연금 조기 고갈 해답은

소득이 없는 삶을 살아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돈이 없는 일상은 매일 고통입니다 가난한 노년은 비극이고 비참함만 남습니다 물가는 비싸지고 고정비용은 매달 나가는데 연금을 타려고 68세까지 기다릴 수 있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해답으로 정년 연장 필요성도 제기되지만 아직 공식적인 추진 소식은 없습니다.

 

국민연금 요율 개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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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보험료가 오르고 수급 연령이 늦어져도 소득 대체율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득 대체율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았던 평균 월급의 어느 정도를 연금으로 대체하는지 나타낸 비율입니다. 한국의 연금 소득 대체율은 40% 로이를 그대로 유지하는 겁니다.

 

국민연금 고갈 시점

 

연금기금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어 대체율을 높일 여력이 없습니다. 한국은 현행제도가 유지되면 연금 기금이 2041년부터 적자를 보고 2055년엔 완전히 고갈됩니다. 저출산으로 연금보험료를 낼 사람은 줄고 연금을 타갈 노인은 많아지고 있어 연금 개혁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

 

연금개혁 방향성 도표

 

연금개혁의 방향성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더내고 늦게 받는 개혁방향이 유지되는 한 연금은 최대한 빨리 타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떠안으면서 연금 수급을 최대한 뒤로 미루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원래 연금 개시 연령보다 1년 빨리 타면 6%의 연금액이 줄지만 감액의 손해보다 조기 수령의 선택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국민연금 조기 수령을 선택한 은퇴자는 80만 명이 넘었습니다. 정부에서도 연금개혁을 추진하면서 조기 노력 연금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조기 노령 연금 설명

 

조기 노령연금 신청 바로 가기

 

연금청구/수급자 관련 내용 바로 가기

 

조기연금 신청 관련 기사

 

이 때문에 연금 개혁의 속도를 내고 있고 조기 노력연금의 불이익을 더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언론 기사나 유튜브를 보면 조기노령 연금 신청에 신중해야 한다거나 장기적으로는 불이익이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현명한 노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기금소진 예상 그래프

 

 

연금 개시 연령이 상향되면 조기노령 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나이도 더 늦어집니다. 또한 조기연금 신청자가 폭주하면 연금을 빨리 탈 수 있는 신청 조건이 까다로워지거나 연간 감액률이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한국의 연금 기금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재정계산위원회는 다양한 옵션을 포함한 연금 개역 안을 보건복지부에 제출했습니다. 이후 복지부는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해 최종안을 선택한 뒤 국회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연금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수급 개시 연령이 얼마나 늘어날지 예측하기는 힘듭니다.

 

조기연금 신청 숫자 그래프

 

 

다만 최종원의 제출 기한이 오는 10월인 만큼 부서 간의 구체적인 내용은 조만간 발표됩니다. 대통령도 10월까지 정부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연금제도의 변화는 곧 다가올 현실로 직시해야 합니다. 연금 개혁안이 발표되면 조기연금제도 또한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조기연금 수령 관련 기사

 

은퇴를 앞두고 조기연금의 장단점을 비교하던 분들에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득 하위 70%의 제공하는 월 32만 원의 기초연금 그리고 건강보험료 피부양자 자격조건 강화로 인해 조기노령 연금의 가입자는 이미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득공백 사태와 향후 연금 개혁방안 등을 고려할 때 조기노령연금을 신청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은퇴 이후 조금이라도 여유롭고 행복한 노후를 꿈꾸신다면 조기노령 연금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실행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 글을 국민연금 조기 수령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글을 읽은 독자의 몫입니다. 그러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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