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이브이 상장일 더블 묻고 따상 OOO 원

삼기이브이는 2020년도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물적 분할 할 만큼 전기차 배터리에서 요구되는 까다로운 성능과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일반 방법이 아닌 "고진공 다이캐스팅 공법"을 개발한 기술력 있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기이브이 상장이 기대가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상장한 주식들 중 2 종목이나 따상을 기록하였으니까요.. 과연 삼기이브이도 오브젠처럼 따상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삼기이브이 상장일 데이터 정리

상장일 데이터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삼기이브이는 주관사가 대신증권이었습니다. 대신증권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고요 공모가 11,000원 시총이 1,571억입니다.

 

 

수요측 결과를 보면 매우 저주했습니다. 그래서 공모가 밴드보다 가격을 낮춰서 청약을 했고 유통 물량은 428억 보통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기관 최종 확약이 결과가 기존 수요일 0.5%였는데 9.1%로 상승했습니다.

 

 

물량 자체가 얼마 안 되긴 하지만 그래도 수요예측 때보다 많이 증가한 결과입니다. 유통 물량은 약 365만 주 비율로 25.5%가 됐고 뭐 기존 주주는 거의 없는 편이고 기관투자자가 거의 대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기관투자자는 75% 일반 투자자에게는 25% 비중으로 배정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무확약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수요 예측에서 의무확약이 0.5%의 신청이 들어왔는데 최종 확약은 9.1%로 늘어납니다. 약 18배가 늘어났죠

 

청약 전에 의무확약 신청을 보니까 확약이 전부 걸리면 최대 17%까지 늘어나겠다 생각은 했었거든요 그래서 17%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9%로 화격이 늘어났으니까요 결과가 아주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삼기이브이 확약물량은

확약 물량은 전부 2주간 보호예수가 걸립니다. 기관투자자 배정 물량을 보면 절반 이상이 기타 기관이 받아갔습니다.

약 160만 주가 배정이 되었고요 운용사는 63만 주로 두 번째로 많이 받아 갖고 나머지는 외국인과 연기금이 나누어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외국인은 의무 학약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장일 유통 물량은 365만 주가 되었고요 비중으로는 25.5%입니다. 유통물량이 좋은 편이죠 다만 이 종목은 사이즈가 좀 되기 때문에 유통금액이 400억 원 정도 됩니다.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이 400억 원 정도면 무겁다고 생각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장일 유통 물량은 일단은 좋다고 생각을 하니까 기대를 한번 가져보겠습니다 그리고 상장이 기존 주주 물량이 34만 주로 아주 적은 편인 데요이 34만 주는 화면 보시는 재무적 투자자 2인방이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시초가부터 정리만 하지 않는다면  삼기이브이도 꽤 괜찮은 출발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이들의 활약을 약간은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액주주들이 나누어서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물량을 크게 쥐고 있는 주주 몇명만 있는 게 저는 훨씬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럼 상장일 주가를 예상을 한번 해 볼 텐데요 지난번에 꿈비 청약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 공모주 시장이 밸류를 기반으로 주가가 형성되지 않고요 철저하게 수급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현상이 과열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뭐 투자자 입장에서는 나쁠게 전혀 없습니다.

 

 

 

다시 이런 좋은 시기가 왔다는 것을 즐기고 또 이런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유사기업이나 최근에 상장했던 공모주와 비교를 해보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고요 최근에 따상을 갔던 두 종목 상장일 주가 흐름부터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미래반도체 따상 사례

시초가가 더블로 시작을 했고 바로 상한가 근처까지 가격을 밀어 올립니다 그리고 약 30분 정도 주가를 조금씩 상승시키다가 9시 30분 전에 상한가에 안착을 했는데요 이후로는 상한가 깨지지 않고 장을 마감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오브젠도 따상을 갔는데 사실이 종목은 시초가가 더블로만 시작을 해도 엄청난 대박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시초가가 더블로 시작을 하고 미래반도체처럼 바로 상한 가격 근처까지 밀어 올립니다. 그리고 상한가에 진입했다가 풀리고 또 진입했다가 풀리고 이걸 반복하다가 결국 10시쯤에 다시 상한가로 말아 올리면서 결국 상장일은 따상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사실이 종목 청약하고 첫날 매도하지 않으신 분이 계신다면 정말 대단한 배포를 가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은 따상 가격 아니면 그 아래 가격에서 매도를 하셨을 겁니다. 최근 상황을 보면요 지난 11월에 상장했던 엔젯부터 청약했던 모든 종목이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

 

 

엔젯은 시초가는 -10%로 출발을 했지만 결국 이후에 큰 상승이 나오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9% 상승을 하고 마감을 했었고요 그다음 인벤티지 랩부터 바이오노트까지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수익의 범위가 약간 다르다는 것뿐이지 시초가부터 종가까지 손실을 준 종목은 없었고요 또한 기관 경쟁률이 모두 저조하게 나왔지만 기관 경쟁률과 수익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올해는 더 대단하죠 티이엠씨 수요예측 엉망으로 나왔구요 한주라이트메탈과 동시 상장이었습니다. 그런 영향으로 시초가가 공모 가격보다 살짝 아래에서 출발을 했었고 이후에 조금 더 하락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큰 상승을 만들어내었고요 종가도 공모가격보다는 위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주가를 보니까 완전히 날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주라이트메탈 상장일의 상한가로 마감을 했지요 미래반도체와 오브젠은 따상이었습니다. 올해 내 종목이 상장을 했는데 따상이 두 종목 그리고 장중에 상한가가 나온 종목까지 합치면 벌써 공모주 세종목이 상한가로 마감을 했습니다.

 

이렇게 상한가로 마감한 종목들은 상장일 유통분량이 가벼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 주는 214억 원 미래반도체는 176억 원 오브제는 153억 원으로 세종공 모두 아주 가벼웠는데요 반면에 티이엠씨는 유통금액이 720억 원이었으니까 이들에 비해서는 약 3~4배가 많은 사이즈였습니다.

 

 

오늘 상장하는 삼기이브이는 유통금액이 400억 원이니까요 상한가 갔던 종목들보다는 유통 금액이 2배 정도 많은데이 부분이 약간 변수라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기이브이는 LG 에너지 설루션에게만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LG 에너지 솔루션 주가 흐름이 좋습니다. 그래서 삼기이브이도 이런 흐름에 동참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시초가가 더블로 시작을 한다면 22000원이 되고 혹시나 따상이 나온다면 주가는 28,600원이 됩니다. 미래반도체 오브젠에이어서 삼기까지 좋은 시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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