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에스피 상장 10조 몰려 따상 6만5천원

에이치피에스피는 반도체 전고정 장비 업체로 금일 7월 15일 코스닥에 상장을 합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경쟁률 1100 대 1

11조 원에 달하는 증거금을 동원한 에이치에스피 금일 공모가를 넘어 따상까지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가 2만5000원, 경쟁률 1,511대 1

에이치피에스피는 2017년 설립된 반도체 고압 수소 어닐링장비(annealing)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미세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반도체 기술 개발의 흐름에 따라 향후 흥행이 더욱 예상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더라도 각 각 전년보다 50%, 82,4%씩 증가 917억 원, 452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기업의 성장 전략

에이치에스피는 기존 장비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출시된 지 오래되었음에도 같은 기능을 구현하는 장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독점 시술을 보유한 장비로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옅 볼 수 있습니다.

에이치피에스피 따상 최대 주가는

에이치피에스피는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R&D) 등에 투입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나 카메라 이미지 센서(CIS)등 진출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국내 부설 연구소와 미국 연구개발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벨기에에 위치한 세계 최대 반도체 연구소인 IMEC와도 전략적 연구 개발을 통합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치피에스피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5,6G 등 첨단 산업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만큼 에이치피에스피는 신규 고압 공정 개발을 통한 최선단 공정 반도체의 성능을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담당,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