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횡령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에서 3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이들은 1명도 아니고 3명이 각기 단독으로 범행을 진행하고 수 년 간 거래처에서 받을 대금을 빼돌리거나 허위견적,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빼돌린 돈은 역시가 가장사잔 혹은 주식 도박 등으로 탕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이 횡령한 금액만 30억원에 달하는데..아모레 퍼시픽은 최근 내부 감사로 횡령 사실을 발견했고, 횡령 대금도 신속히 회수해 회사의 재무적 피해는 최소화 했다고 주장하지만 허술한 관리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내부 감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감사 부서와 대상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번에야 횡령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6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이후 매년 실적이 하락하고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명예퇴직을 진행하는 등 회사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영업을 보장하되 불법 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구조적인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고 횡령 사건이 공개되며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일대비 -3.09% 떨어지 15만7000원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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