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테크 수요예측 결과와 청약전 최종 점검 진행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주식 전문가들 3명 이상의 분석을 토대로 작성한 결과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청약예측 결과
ㅋ먼저, 민테크와 SK 스펙 10호, DND 파마, 유안타 등의 청약이 겹친 상황입니다. 민테크는 기차 배터리 검사 및 진단 업체로, 공모 주식수는 총 310만 주이며, 일반 청약 제액 25% 금액으로 79억을 모집합니다. 시가 총액은 약 2,500억이며, 주관사는 KB증권입니다. 공모가는 1,5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공모개요
수요예측 결과
수요예측 결과, 참여 수는 286건이며, 경쟁률은 947로, 24% 초과한 10,5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확약이 4.2% 밖에 안 되어 가격이 올라간 것은 아쉽습니다. 최근 상장 결과와 비교해 보면, 경쟁률은 좋지만 확약이 낮고, 특히 유통 금액이 부담스럽습니다.
이번 주 청약 경쟁률을 종합적으로 예상해 보면, 다음 주 초반에 네 곳이 겹친 상황입니다. 그 중 DND 파마텍과 유안타는 상장이 5월 2일로 겹쳤고, 민테크와 SK 스펙은 다음날 같이 상장을 합니다. 수요예측을 비교해 보면, 스펙 주는 공모가가 동일했고, 기업 공모주들은 가격이 올라갔기 때문에 크게 메리트 있는 곳은 없어 보입니다.
최근 상장 사례
본격적으로 마감을 예상해 보면, 지난 사례 중 최근에 가장 증거금이 많았던 경우와 올해 2월에 기업 공모주 네 곳이 겹쳤던 경우를 참고하면, 이번에도 최소 12조에서 19조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기업 공모주 위주로 참여가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DND 파마텍은 한도가 작아도 민테크보다 수요 예측이 높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많은 6.5조, 민테크는 5.5조를 예상합니다.
결국, DND 파마에 가장 높은 수익이 나오게 되는데, 한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장 우선 순위를 두고 배분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두 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그 다음 수익이 높은 SK 스펙으로 분해도 되겠습니다. 또한, 코칩까지 수요예측을 보고 싶다면, 유안타 16호로 배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민테크의 KB증권은 최소 청약 수 5주 2,500원이 필요하며, 최고 청약 한도는 2,000주로, 증거금으로 1억 3천여만 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SK증권 스펙 12호는 최소 청약 수 10주 2만 원이 필요하며, 일반 최고 한도는 24,000 주로, 4,8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이 모든 정보는 청약 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단순 예상이므로, 실제 청약 결정에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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