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공모주가 12일 화요일 코스닥에 상장을 합니다. 과연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LS머트리얼즈는 케이엔에스의 바톤을 이어받아 따따블이 가능할까요? LS머트리얼즈 청약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LS머트리얼즈 주목
2023년 IPO 시장의 마지막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LS머트리얼즈에 주목하세요. 이 회사는 친환경 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부품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LS전선의 자회사로, 2022년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80%, 470% 증가했습니다. 올해 10월까지의 매출액은 이미 114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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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솔류션 개발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현재의 에너지 형태를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신재생 에너지 저장장치 등의 중·대형 에너지 저장장치인 울트라커패시터(UC)를 생산하며, 이것들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솔루션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UC(울트라패커시터)란?
2차전지와 비교해 저장용량이 적지만 충전 시간이 짧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장점을 지닌 풍력발전과 전기자동차 등 첨단 산업의 에너지저장장치
LS머트리얼즈는 기관 투자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수요예측에는 2025개의 기관이 참여해 39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범위를 넘어서는 6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일반투자자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청약 경쟁률은 1164.5대 1로, 청약 증거금은 12조 7731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LS머트리얼즈는 UC 생산 확대와 신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공모의 40%를 차지한 구주 매출 대금과 발행 비용 등을 제외한 약 514억 원을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LS머트리얼즈의 상장일은 12월 12일 화요일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상단 기준 3,721억 원입니다. 주관사 별 배정 물량은 키움증권과 KB증권에 82.5%가 몰려 있습니다.
청약 기간 내 계좌개설이 자유로운 곳은 키움, KB, NH투자증권이며, 한도 우대가 가장 높은 곳은 300%까지 청약을 할 수 있습니다. 최소 청약 주수는 키움, 하이투자, NH투자증권은 20주, KB, 이베스트증권은 10주입니다.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 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부품 분야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이번 IPO는 투자의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청약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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