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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팀은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전문 소재 기업입니다. 오늘 나노팀이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상장 전부터 5조 4547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 모아 가장 기대가 컸던 공모주이기 때문에 최근 공모주 열풍에 올라타 따상, 따따상 기대해 봅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장전 마지막 점검 해볼게요 상장일은 3월 3일 금요일이죠 상장 후에는 주말이 끼어 있어서 수급이 계속 이어질 수도 있긴 하지만 주말 사이에 또 어떤 뉴스가 나올지 모릅니다. 주말을 끼고 상장을 한다는 건 어쨌든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상장한 두 공모주 얘기 잠깐 해보면 바이오인프라는 정말 역대급 롤러코스터를 보여줬습니다. 장직후 따상 터치를 하긴 했는데 이후 가격이 엄청 빠지면서 심지어 장중 하한가까지 떨어지기도 했어요.. 오전 11시 기준 32,000원대까지 회복하긴 했지만 그래도 더 반등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db금융투자이 mts로 봤던 분들 서버가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아서 여러모로 힘든 공모주가 됐습니다 그리고 삼성 스팩8호 저는 그래도 수익률은 한 50%는 될 줄 알았는데.. 최근 스펙 주름 좋지 않아요 최고가 고작 3%에 불과했고요 현재 공모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아직 매도 안 하신 분들은 그래도 삼성 스펙이잖아요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 묶여 있지 않다고 하면 장기적으로 보유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나노 팀이죠 나노 팀은 이렇게 청약이 겹쳤던 세 곳 중 가장 수요예측결과가 좋았습니다. 특히 확약이 매우 높았는데 그만큼 따상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유통 금액 543억이 약간 부담스럽긴 합니다. 최종확약을 보면 수요예측 때 확약이 25.6%에서 최종 61% 엄청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기존에도 높았는데 최종까지 많이 잡아줘서 여긴 최종 유통물량이 약 320만 주 비율로는 16.9%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징은 기존 주주가 가장 많기 때문에 확약이 많이 잡혀도 유통물량 줄어드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도 기대 이상의 물량이 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유통 금액은 120억 줄어든 421억 많이 양호해졌습니다. 그중 기존 주주가 276억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데 기관이나 개인은 동시호가 상황에 따라서 수급이 많다고 하면 매도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 주주는 기존 투자 금액과 비교하기 때문에 언제든 매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기존 주주 매도 타이밍이 관건이 되겠습니다.

 

 

 나노 팀은 유통 금액이 좀 많긴 하지만 수요예측은 올해 최고로 좋은 공모주입니다. 특히 최종확약이 압도적으로 좋아 보이죠.. 그런데 오늘 바이오 인프라를 봤을 때 동시 상장이었긴 했지만 삼성 스펙 8호가 잠잠했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큰 낙폭이 나왔다는 건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따상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목표가 150%로 잡았습니다. 그러면 시초가 범위는 마이너스 10% 11700원에서부터 최고 더블 26,000원이 사이가 되고요 이후 따상은 33,800원까지 상승합니다.

 

 

150%면 주가가 32,500원인데 뭐 이건 개인적인 투자 성향에 따라서 조금씩 조절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기존 사례를 바탕으로 주가 흐름 볼게요 따상 기대주가 나오면 동시호가 주문량을 매번 이렇게 보고 있죠..

 

이번에도 잘 보실 필요가 있고요 상장을 따상 안착한 공모주들을 보면 장 직전 더블가 이렇게 주문량이 쌓이게 되는데 유통물량이 최소 30배는 넘게 쌓여야지 따상안착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나노팀은 유통물량이 약 320만 건 30배가 9,700만 건이 되거든요이 부근에서 중량 쌓이면 좀 더 안정적으로 다음날까지 보면 되는 거고요 오늘 바이오 인프라처럼 20배 미만으로 나올 경우 가격 변동이 크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따상 마감한 공모주들 이들의 상장 4일 차 수익률 추이를 받는데요 최소 175%에서 최고 316%까지 모두 상장일보다 더 큰 수익을 줬습니다.

 

꿈비만 상장 3일 차까지 최고가가 이렇게 계속 나왔고요 나머지는 상장 3일 차부터 이렇게 횡보하거나 더 떨어지는 추위를 보였습니다.

 

 

그럼 이들의 기간별 평균 수익률을 보면 역시 상장 다음날 수익률이 216%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 3일 차 거의 비슷하다 4일 차부터 떨어졌어요 그래서 나노팀도 종가 따상이 나오게 된다면 너무 서둘러서 매도하는 것보다 2일 차까지 보시는게 좋고요 그리고 2일차 동시호가 때 대략 10초가 수익률을 보시고 최소 200%가 넘는다라고 하면 그때 매도하는 게 안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노팀은 배터리 소재주로 분류가 되죠 배터리 관련주들 흐름을 보면 좋습니다 LG 엔솔 대장주가 2% 이상 sdi도 1% 넘게 상승을 했고요 그 외 같은 소재주 에코프로비엠도 1% 상승 특히 폐배터리가 날아갔죠?

 

오늘 15에서 20% 뭐 이렇게 매우 좋은 흐름을 오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장 전 분위기는 꽤 좋다고 보이니까 너무 조급하게 매도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내용정리

먼저 목표 수익률은 저는 150%로 보긴 했지만 역시 따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상이 미끄러질 때를 대비한 수익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투자 성향에 따라서 수익률은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호가 때 더블까 주문량을 좀 봤었는데요 유통 금액이 30배는 돼야지 안정적으로 따상에 갈 거라고 예측을 했고요 그리고 기존 종가 따상 사례를 봤을 때 2일 차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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