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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3주 차 국무주 일정 정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상장한 두 곳 모두 따상 이상이 성적이 나왔습니다. 요즘 공모주들은 뭐 상장하면 따상은 기본으로 가주네요.. 2월 셋째 주 공모주 청약 일정과 또 따상이 나와줄지 간단하게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꿈비는 금요일에 상한가 마감했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또 한번 갈지 기대가 됩니다. 월요일 꿈비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도 역시 기대 종목이 있고요 지금부터 청약과 상장 일정 빠르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3주차 청약일정
2월

 

먼저 3주차 일정을 보면 오아시스 한 곳만 청약을 합니다 그리고 샌즈랩, 제이오 각각 15일 16일 상장하고요 특히 오아시스는 부정적인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서 13일 수요예측 결과 꼭 확인하시고 청약 여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공모주 상장 2개부터 볼게요 먼저 청약 결과인데요 두 종목 청약은 하루가 겹쳤었죠 그리고 증거금 예상대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샌즈랩은 4조가 넘었고 제이오도 거의 1조 가까이 들어왔어요 최근 공모주가 다 따상에 가고 있어서 그런지 계좌수보다는 증거금이 확실히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 기관 최종 확약이 나왔는데요 먼저 샌즈랩을 보면 수요예츠 때 1.4%였던 비율이 최종 5.7%로 증가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물량은 크지 않고요 그래서 유통 물량은 약 370만 건 비율로 25%까지 줄었고 기존 주주 거의 없이 기관투자자가 17%로 가장 많습니다.

 

 

그 다음 제이오입니다.  수요예측 확약이 4.3% 최종 28.3%로 거의 7배 증가했어요 특히 3개월 확약을 신청했던 기타 기관들에게 배정을 많이 해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유통 물량은 약 700만 건 비율로 22.5%고요 여기는 기존 주주가 14% 정도로 다수를 차지합니다.

 

 

 

기존 주주의 매도 타이밍 이게 상장의 관건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최종 유통 금액은 샌즈랩이 392억으로 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고요 제이오는 100억 정도 줄어서 918억이 됐습니다. 특히 제이오 확약이 대단했는데요 우리 사주 조합이 일부 미달되긴 했지만 그래도 유통 금액은 많이 줄였네요 게다가 최근 공모주들 결과를 보면 따상은 기본이고 상장 다음날에도 엄청 올랐어요.

 

 

최근 공모주 사례

 

 

삼기이브이 제외하고네 곳 모두 이틀째 최고가 200% 이상의 수익률입니다. 금요일에 장이 좀 하락했는데 14일도 미국 cpi 발표가 있죠 큰 이슈가 없이 잘 넘어가서 이번 주도 상장주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이제 공모주청약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이번주는 오아시스 공모주와 청약합니다 새벽 배송 업체고요 규모가 큰 이커머스 업체 중에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다는 게 오아시스의 유일한 장점이죠 공보주식수는 총 520만 주가 넘고요 일반 청약자에게 그중 25% 배정합니다.

 

 

시가총액이 무려 1.25조 매우 큰 규모구요 근데 구주 매출이 30% 있다는 거 유통물량이 45.7% 금액으로 5726억 이런 부분들이 시장에서 우려를 하는 부분이죠 주관사는 nh투자 한국투자증권 두 곳에서 진행하고요 공모가는 3만 500원에서 39,500원입니다.

 

청약 한도는 상단 기준 최소 10주 197,500원 필요하고 nh는 4.74억 한 투는 1.98억까지 일반 청약재 기준 가능합니다. 이미 수요예측 관련된 기사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대로 수요예측은 좋지 못했고 가격은 2만 원 중반대가 나오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 2만원 미만 해도 비중이 있다고 하는데 이대로 청약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사전에 조금 수정을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아쉬움이 드네요 그래서 수요예측 때 이런 여러 조건들이 수정이 될 거라 생각을 하고 있고 청약 참여 수준을 조금 정리해 봤습니다.

 

 

우선 구주 매출이 너무 많죠 보통 이렇게 수요가 안 좋으면 규모를 줄이기 때문에 구조를 10% 내외로 그러면 자연적으로 공모 규모도 줄어들겠죠.. 그리고 유통 물량도 많아서 차익실현 목적이 아니냐 이런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기존 45%에서 30% 미만으로 축소가 필요하고 그럼 기준주주 지분 절반은 확약으로 돌려야 됩니다. 마지막 공모가는 2만원2만 원 중반 비중이 높다고 했는데 규모가 워낙 큰 공모주다 보니까 저는 2만 원 그때까지는 떨어져야 고려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시총은 6천원대 이하가 되고요 컬리의 가치가 1조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절반 정도의 가치가 정도는 되어야 뭐 참여를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공모주들의 성적이 무척 좋은데요..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발표등의 변동성에 불안 불안 하기는 하지만 다음 주도 좋은 불기둥과 함께 시작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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