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복권 7일간의 동행 세일이 첫날 190억 2700만 원의 온라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상생소비복권 7일간의 동행 세일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일부 연장을 하는 소식 빠르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상생소비복권 대박
온라인 전시 75억7200만원, TV홈쇼핑·T커머스 111억2300만원, 라이브커머스 3억3200만원 의 매출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간 진행된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내외 유통·전통시장·상권입니다. 행사 첫날 190억원의 매출실적은 지난해 행사 첫날(6월 24일) 86억6100만원보다 119% 높았고, 행사 일평균 매출 66억원보다 190% 높았습니다.
G마켓, 쿠팡 등 62개 쇼핑몰에서 온라인 전시를 통해 6000여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위메프 컴패니언 페스티벌 전시회에서는 A사의 밀키트 제품이 약 2,000만원(판매량 1,300대)의 주문을 기록하며 판매됐습니다.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은 영양떡입니다. 총 6,400여개가 판매되었습니다. 약 3억 1천만 원의 주문을 달성했습니다.
라이브커머스는 첫날 47개 상품이 판매돼 총 3억3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손목, 눈, 어깨 마사지 기기는 약 8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배달의민족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살아있는 새우 세트가 약 600만 원, 공영 라이브 방송에서는 굴비 세트 상품이 1시간 방송으로 900만 원가량 팔렸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동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글로벌 쇼핑몰 7곳에서 판매전을 통해 약 1억 9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위메프와 G마켓, 오아시스가 오는 7일까지 '동행축제 기획전'을 엽니다. 기획전에서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GV 영화 3000원, 콤보 2000원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위메프 등 9개 채널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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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축제 연장 소식
중소벤처기업부가는 당초 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동행축제 기간을 연장합니다. 코로나19와 폭우 피해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과를 거둔 동행축제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전통시장은 최대 12일, 공공분야 기획전은 최대 16일입니다. 쿠팡은 8일까지, 위메프는 10일까지, 11번가, G마켓, 옥션은 11일까지, 행복한백화점과 동반성장몰은 16일까지 행사기간을 연장합니다.
전통시장 동행축제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주요 행사와 행사도 연장됩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증정하는 편지(전·통·시, 장·상·점·가)가 포함된 상품 구매자를 추첨해 매일 100명에게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3만 원)을 증정하는 '낱말 데일리 이벤트'는 다음과 같은 5개의 글자를 추가해 이어집니다. 한, 가, 위, 대, 박.
중소벤처기업부는 축제 기간 누적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1등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지급하는 영수증 행사 기간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7일간진행했던 경품 추첨 행사는 12일 기간 중 7일 이상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동행축제가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큰 활력을 주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 행사와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확대하기로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기준 7일간의 동행축제 및 공식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는 21만 2,000명입니다. 공식 홍보영상(살래 팔래) 유튜브 조회수도 22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살래팔래댄스챌린지 조회수가 24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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