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내용을 모르고 있으면 받을 수가 없는 눈먼 돈입니다. 그리고 만약 정보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신청하지 못하면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합니다. 내가 60세 이상 당사자가 될 수도 있고요 아니면 부모님이 당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몰라서 아직까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내가 해당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오늘이 정보는 반드시 공유하고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60세 이상 지원 복지정책 정리
60세 이상이 되었을 때 반드시 알아야 되는 복지정책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제도도 있고요 또 민간에서 주도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어떤 것이 있는지 정보성으로만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간단하게 네이버 다음 등에서 검색만 하셔도 상세한 정보까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혜택을 꼼꼼하게 찾아가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기초연금 대부분 다 알고 계실 텐데요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하는 연금입니다. 기초연금은 2014년 이후에 제정된 제도인데요 노령층에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도입된 제도입니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된다면 올해까지는 32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해당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공무원이었던 분들 공무원연금 때문에 해당되지 않고요 사립학교 교직원 및 지금까지 군인연금 우체국 연금 이런 연금들을 받고 있다면 기초연금 수급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 65세 이상 해당되는 시점이라면 바로 기초연금부터 확인하시고 신청하셔야 되는데요 신청하실 때에는 살고 계시는 주민센터나 국민연금 지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만약 시간 잘못 놓치고 지나가 버렸다 한다면 소급해서 지원해주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손해입니다. 그래서 기초연금은 반드시 내 생일 한 달 전부터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세액감면 제도인데요 60세부터는 종부세 세액감면이 가능합니다. 1인 가구 1 주택 고령자 같은 경우에는 산출되는 세액에서 20%에서 40%가 공제되는데 만 60세 이상일 때는 20%, 65세 이상일 때는 30%, 70세 이상일 때는 40%까지 공제됩니다. 60세 이상 중 감면 대상이 된다면 반드시 이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셔서 종부세 세 감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 노인복지 종합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 60세부터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특별한 일이 없는 분들 많으시고요 이런 분들은 사회활동 경제활동 모든 활동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 60세 이상부터 노인복지종합센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나이인데요 여기에서는 각종 강좌 취미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여러분야에서 재능이 있다면 재능 나눔 활동도 참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노인복지 종합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나이가 만 60세 이상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기억해 두셔야 한다는 겁니다.
또 하나 65세 이상 통신비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받는 분들은 통신비를 한 달에 최대 11,000원까지 될 수 있는데요 만 65세 이상이면서 소득 하위 70%에 해당된다면 이동통신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월 요금의 50%까지 감면되고요 최대 금액은 11,000원이 됩니다. 신청하실 때는 주민센터나 통신사 대리점 통신사 고객센터에서도 가능하고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하나 65세부터는 비과세 종합저축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 종합저축은 한 사람당 5천만원 내에서 발생하는이자 또는 배당 소득에 대해서 만기까지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만 65세 이상이라면 가입 가능하니까 가입하실 때에는 은행에서 예금상품의 비과세 종합저축 그러니까 만 65세 이상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가입해 달라 이렇게 말씀하시면 간단하게 신청이 완료됩니다.
자 또 하나는 만 65세 도시철도 수도권 전철 지하철 무임승차가 가능해집니다. 물론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 논의가 다시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별로 발행하고 있는 무인권 교통카드를 통해서 무료 승차도 가능해지는데요 대구에서는이 제도가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만 65세 노인 나이를 어떻게 결정할 것이냐에 따라서이 부분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기억해 두셔야 하지만 아직까지는 연동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KTX 무궁화 새마을호 같은 기차를 사용하실 때도 주중에는 30%까지 할인됩니다.
국내선 비행기도 10% 국내 여객선 선박이죠 20%를 할인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립공원 미술관에도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 건강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임플란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노령자는 틀니나 임플란트 건강보험 본인 부담률이 30%로 적용되는데요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계신다면 치과를 이용하실 때 건강보험 의료급여 수급자는 주민센터나 보건소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 또 하나 고령자일 경우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이라는 지원금 제도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근 우리나라는 초고령 사회에 이미 진입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만 60세 이상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 만약 이런 분들을 1년 이상 계속 고용할 때는 분기당 90만 원 2년간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런 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고령자일 경우 그러니까 만 60세 이상일 경우에는 기업에서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도 알고 계시면 내가 이런 기업에 취업할 때 당당하게 취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을 활용하는 기업을 찾고 있기 때문에 만약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한번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또 하나 고령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대상이 됩니다. 아직까지 많은 곳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데요 2025년까지 고령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입주하게 된다면 정말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3만원에서 7만 원 정도밖에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이런 고령자 임대주택은 만 65세 이상인 사람이 우선 공급 대상자입니다. 2025년까지 계획은 전국 각지의 총 1만 호까지 공급하겠다 이렇게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이 내용도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검색창에 고령자 공공임대주택 이렇게 검색해 보시면 최근에 국토교통부에 계획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또 하나 연말정산 할 때 이때 65세 이상 고령자를 부양하고 있는 분들 그러니까 직접적인 혜택은 아니지만요 65세 이상 고령자와 함께 살고 있다 이분들은 추가 인적공제가 됩니. 연말정산을 할 때 60세 이상 직계존속은 한 사람당 150만 원까지 공제되고요 70세 이상 직계가족은 추가적으로 100만 원이 공제되어서 총 25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자 또 하나 생활에 필요한 내용인데요 65세 이상 독거노인 혼자 살고 계시는 분들 가정에 화재나 가스 감지기를 설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치매 환자 노환 때문에 최근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5세 이상 독거노인 필요하다면 화재나 가스 감지기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이런 화재나 가스 감지기를 설치하게 되면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 또 하나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신 분들 노인안검진 계안 수술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이라면 보건소에서 신청하실 수 있는데요 내 눈의 상태가 안 좋아졌다 백내장 수술이 필요하다 노인 안검진 개안수술 보건소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릎 인공관절 수술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한쪽 무릎 기준으로 최대 120만 원 양쪽 무릎이라면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신청하실 때 마찬가지 살고 계시는 곳 보건소에 진단서를 가지고 함께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 여기에다가 또 하나는 노인이 되면 귀가 많이 어두워지는데요 정말 들리지 않을 때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이때 신청할 수 있는 것이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사업입니다. 나라에서 보조금 형태로 지원해 주는 제도 중에 하나입니다.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보청기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보청기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사업을 활용한다면 바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겁니다.
먼저 주민센터에 가셔서 장애진단 의뢰서를 요청하시고요 그리고 2일에서 5일 간격으로 총 3번의 청력 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등급을 판정받아야 하고요 최종 청력 검사가 완료되면 진단서를 발급받게 되는데 여기에서 모든 과정을 통과한 사람들 복지카드나 청각장애 증명서를 발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장애가 있다고 결정되게 되면 살고 계시는 곳으로 등기가 발송되고 의료급여 가입자 중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131만 원까지 지원되고 차상위계층도 최대 131만원까지 보청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 일반 가입자 같은 경우에는 90%까지 지원받는데 최대 금액은 117만9천원원까지입니다.
자 여기에 오늘 추가적으로 하나 더 알려드릴 것은 세이브 시니어 재단 생활비 지원사업인데요 기초연금 받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해당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아프다 보면 병원비의 대부분의 돈을 지출할 수밖에 없고요 이렇게 되면 생활비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세이브 시니어 재단에 생활비 지원사업입니다.
이 내용도 여러분께서 검색창에 세이브 시니어 재단 생활비 지원 사업라는 검색어를 입력해 보시면 세이브 시니어 재단의 홈페이지가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예약 신청을 하든 직접 신청하든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시고 만약 내가 병원비 때문에 생활비가 부족하다 하시는 분들은 나와 있는 절차에 따라서 지원 안내를 받으시고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만 60세 이상 반드시 알아야 되는 우리나라 복지제도 그리고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정보까지 알아봤는데요 이런 내용을 모르고 있다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 정보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신청하지 못하면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합니다. 반드시 조금 더 자세하게 확인하는 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모두들 한 번만 더 알아보시고 꼭 신청하셔서 혜택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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